신봉선님은 정해진 틀보다, 직접 몸으로 보여 주는 무대에서 안 지쳐요.
내 힘이 넘치는 사주라 남이 짜 준 순서대로만 하면 금방 닳아요. 내 손으로 판을 꾸릴 때 오래 가요.
만약 신봉선이 사주의 민족을 봤다면

방송인. 2005년 KBS 공채 개그맨 데뷔, '개그콘서트', '해피투게더', '복면가왕', 셀럽파이브.

내 힘이 넘치는 사주라 남이 짜 준 순서대로만 하면 금방 닳아요. 내 손으로 판을 꾸릴 때 오래 가요.
신봉선님은 임자 일주(태어난 날의 두 글자)예요. 겨울 한밤에 불어난 큰 강 같은 날이에요.
쉽게 말하면, 한번 움직이면 남이 막기 어려운 사람이에요. 내 자리의 12운성(기운의 세기 단계)이 제왕이에요.
쉽게 말하면, 누가 시켜서보다 내가 하고 싶어서 할 때 힘이 나요. 태어난 달 위에는 을목 상관(내가 터뜨리는 기운)이 서 있어요.
그래서 하고 싶은 말과 몸짓을 무대에서 터뜨려야 속이 풀려요. 반대로 버티는 힘(흙) 글자는 겉에 하나도 없어요.
그래서 남이 짠 규칙 안에서 같은 일만 반복하면 쉽게 지쳐요. 그게 내 판을 꾸릴 때 오래 가는 사람이라는 뜻이에요.
2018년 무렵 여럿이 함께하는 무대를 하며 큰 상까지 받았던 일, 거기서 지금 흐름이 시작돼요. 그해는 위아래가 모두 나를 조이는 기운인 해였어요.
쉽게 말하면, 연습과 마감이 몰렸는데도 오히려 신이 났던 해예요. 늘 하던 일 대신 새로운 판을 짤 때 힘이 났던 거예요.
올해 병오년은 내 자리와 정면으로 부딪히는 해예요. 쉽게 말하면, 오래 해 온 일이 문득 같은 자리를 맴도는 것처럼 느껴져요.
일터에 들어서며 '오늘도 어제랑 똑같네' 싶은 날이 잦을 거예요. 그건 게을러져서가 아니라, 같은 일이 반복되면 금방 닳는 사주라서예요.
안 지치는 일을 오래 지킬 가능성은 68%예요. 그러니 반복 속에 새 판 하나를 끼우세요.
이번 달은 무술 달이에요. 2018년처럼 나를 조이는 기운이 위아래로 겹쳐요. 쉽게 말하면, 마감과 연습이 몰리는데 그만큼 결과도 나는 달이에요. 밤늦게 연습실 불을 끄고 나오며 오히려 개운한 장면이 그려져요. 이달엔 새 무대 하나의 연습 일정을 먼저 잡으세요.
올해 병오년은 위는 크게 굴리는 기운, 아래는 꾸준히 버는 기운이에요. 그런데 내 자리와는 정면으로 부딪혀요. 쉽게 말하면, 일도 수입도 커지는데 늘 하던 방식이 문득 버거워져요. 연말에 한 해 일을 돌아보다 '내년엔 뭘 바꾸지' 싶어져요. 이때는 그만두지 말고 내년에 바꿀 것 하나만 적으세요.
지금은 2019년에 시작한 신사 대운(10년 흐름)이에요. 위는 나를 돌보는 기운, 아래는 크게 굴리는 기운이에요. 쉽게 말하면, 새로 배운 걸 바로 큰 판에 올릴 수 있는 10년이에요. 수업을 듣고 온 다음 날 바로 무대에서 써먹는 장면이 그려져요. 그래서 네 칸 중 제일 좋은 때예요. 배운 건 그달 안에 무대에 올리세요.
2029년, 49살 무렵부터는 경진의 10년이에요. 위는 나를 비트는 기운, 아래는 나를 조이는 기운이에요. 쉽게 말하면, 맡은 자리가 굳어져 같은 일을 오래 반복하게 돼요. 매주 같은 순서로 흘러가는 일정표를 보며 한숨이 나올 수 있어요. 그래서 네 칸 중 제일 조심할 때예요. 그 전에 반복을 덜어 줄 사람을 곁에 두세요.
신봉선님 무기는 정해진 틀을 받아도 그 안에 새 재미를 끼워 넣는 손이에요. 태어난 달 위의 내가 터뜨리는 기운이 바로 그 손이에요.
쉽게 말하면, 대본에 없던 몸짓 하나로 장면을 살려요. 회의에서 다들 고개만 끄덕일 때, 혼자 엉뚱한 안을 꺼내 분위기를 바꾸는 쪽이에요.
그게 남보다 먼저 판을 바꾸는 힘이에요. 타고난 바탕 자리와 자라온 환경 자리의 위 글자끼리 손을 잡고(합) 있어요.
쉽게 말하면, 배운 것과 내 재주가 한 덩어리로 묶여 있어요. 그래서 새로 익힌 걸 바로 무대에 올리는 데 능해요.
이 무기는 매번 조금씩 다른 걸 해야 하는 일에서 제일 세져요. 그러니 석 달마다 하나씩 새 걸 배우세요.
솔직히 인정해야 해요. 신봉선님은 일이 손에 익는 순간 재미부터 잃어요.
내 자리 기운이 가장 센 단계라, 내가 끌고 가지 않는 일엔 마음이 금방 식어요. 그래서 반쯤 쌓은 일을 두고 새 일로 옮겨 간 적이 많을 거예요.
'이건 이제 다 해 봤어' 하고 넘긴 일, 한두 번이 아니죠. 그러다 거의 다 온 결실을 남이 거둬 가요.
이건 신봉선님 끈기가 모자라서가 아니에요. 사주에 버티는 힘이 겉에 없어서 반복을 유독 힘들게 느끼는 거예요.
신호는 '또 이거야?' 하는 말이 속으로 나오는 순간이에요. 그때 그만두기 전에 순서 하나만 바꿔 한 번 더 해 보세요.
곁에 둘 사람은 신봉선님이 엉뚱한 안을 꺼내면 "그거 해 보자" 하고 바로 받는 사람이에요. 그리고 매일 반복되는 정리 일을 기꺼이 나눠 맡는 사람이요.
그런 사람과 짝을 이루면 신봉선님은 새 판 짜는 데만 힘을 써요. 여럿이 함께 무대를 꾸릴 때 가장 빛났던 것도 그래서예요.
새 판은 내가 짜고 반복은 함께 해요. 거리를 둘 사람은 "원래 하던 대로 해" 하고 새 안을 매번 막는 사람이에요.
그런 사람 곁에서는 신봉선님 손이 금방 굳어요. 일을 시킬 때 순서까지 하나하나 정해 주는 사람도 마찬가지예요.
그 사람이 나빠서가 아니라 신봉선님과 일하는 방식이 다를 뿐이에요. 새 안을 막는 자리에선 오래 버티지 마세요.
신봉선님은 늘 남보다 먼저 새 판을 꺼내 온 사람이에요. 그러느라 반복되는 날들이 남보다 두 배로 무거웠을 거예요.
이제는 그 무게를 혼자 참지 않아도 돼요. 순서를 바꾸면 같은 일도 새 판이 돼요.
다음에 일을 그만둘지 고민되면, 결정하기 전에 여기서 한 번 보고 가세요.
이 페이지는 공개된 생년월일로 만든 예시 풀이예요. 본인이 본 결과가 아니고, 부정적인 해석과 논란은 다루지 않아요.사진: SBS 라디오 (2019 '두시탈출 컬투쇼'), Wikimedia Commons, CC BY 3.0. 본인, 소속사의 요청이 있으면 바로 내려요. 만든 날 2026-10-29, 규칙 reading-2026.10-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