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님은 사업형이 아니라, 내 이름으로 계약을 여러 개 쥐는 계약형이에요.
돈 글자는 꾸준히 버는 쪽 하나뿐이고 내 편 힘은 아주 세요. 정해진 몫은 남고, 크게 굴린 돈은 새요.
만약 전현무가 사주의 민족을 봤다면

방송인. 2006년 KBS 아나운서로 입사, '나 혼자 산다', '히든싱어', '전지적 참견 시점',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돈 글자는 꾸준히 버는 쪽 하나뿐이고 내 편 힘은 아주 세요. 정해진 몫은 남고, 크게 굴린 돈은 새요.
전현무님의 일간(나를 나타내는 글자)은 무(戊), 크고 단단한 흙산이에요. 쉽게 말하면, 한번 맡은 자리는 오래 버티는 사람이에요.
태어난 해와 날 속에 비견(나와 같은 기운)이 겹겹이라 내 편 힘이 85나 돼요. 돈 글자는 태어난 날 아래 진(辰) 속의 정재(꾸준히 버는 기운) 하나뿐이에요.
편재(크게 굴리는 기운)는 하나도 없어요. 쉽게 말하면, 정해진 날 들어오는 계약 몫이 남아요.
크게 굴린 돈은 새기 쉬워요. 태어난 해 사(巳) 속에는 식신(내가 내놓는 기운)이 숨어 있어요.
쉽게 말하면, 말로 버는 재주를 타고난 사람이에요.
2017년 무렵, 오래 해 온 프로그램으로 연말 가장 큰 상을 처음 받았던 해부터 이야기가 시작돼요. 그해 상관(내가 터뜨리는 기운)이 태어난 해와 날에 다 손을 잡았어요.
쉽게 말하면, 말재주가 이름값과 계약으로 바뀐 해예요. 이건 계산으로만 나오는 자리라 전현무님도 처음 들으실 거예요.
그때부터 말이 곧 수입이 되는 길이 열렸어요. 그런데 버는 만큼 남는지는 늘 헷갈렸을 거예요.
후배 밥값, 스태프 선물, 모임 계산이 한 달에 몇 번씩 나가요. 월급형이냐 사업형이냐 묻는다면 답은 둘 다 아니에요.
정산일이 정해진 계약을 여러 개 쥐는 쪽이에요. 돈은 계약서 칸 안에서 남아요.
이번 달은 2018년과 같은 무술이라 위아래가 다 비견(나와 같은 기운)이에요. 게다가 태어난 날 아래 진(辰)과 정면으로 부딪혀요(충). 쉽게 말하면, 사람 따라 돈이 나가기 쉽고, 한 말이 생각보다 멀리 번지기 쉬운 달이에요. 네 칸 중 제일 조심할 때예요. 같이 하자는 돈 이야기에는 이번 달 안에 답하지 마세요. 하고 싶은 말은 글로 먼저 써 두고 하루 뒤에 다시 읽고 내세요. 그러면 말도 돈도 덜 번져요.
올해 병오년은 위아래가 다 인성(나를 돌보는 기운)이에요. 쉽게 말하면, 버는 손보다 서류와 계약서를 보는 눈이 밝아지는 해예요. 연말 정산, 내년 계약 서류가 책상에 쌓이는 장면이 그려져요. 이 두 달엔 새 돈을 벌기보다 들어온 돈을 바로 묶어 두세요. 적금이나 깰 수 없는 상품처럼 손에 안 쥐는 쪽이 맞아요. 사람 챙기는 돈은 한 달 상한을 정해 두세요.
마흔아홉부터는 10년 흐름이 을사로 바뀌어요. 위 글자 을(乙)이 정관(나를 바로잡는 기운)이에요. 쉽게 말하면, 내 편이 많은 사주에 줄을 세워 주는 틀이 생겨요. 틀이 생기면 사람 챙기느라 새던 돈이 덜 나가요. 그래서 이 10년은 네 칸 중 제일 돈이 남는 때예요. 큰 곳과 긴 계약을 맺기 좋아요. 계약은 길게, 정산일은 고정으로 잡으세요.
쉰아홉부터는 갑진 10년이에요. 위 글자 갑(甲)은 편관(나를 조이는 기운)이에요. 쉽게 말하면, 책임질 자리와 이름값이 함께 커지는 10년이에요. 아래 진(辰)은 태어난 날 아래와 같은 글자라 내 편이 또 늘어요. 맡은 사람이 늘수록 챙길 돈도 늘어요. 그래서 챙기는 돈은 통장 하나로만 쓰세요. 그 통장이 비면 그달은 거기서 멈추면 돼요.
전현무님의 무기는 태어난 해 사(巳) 속의 식신(내가 내놓는 기운)이에요. 쉽게 말하면, 사람들 앞에서 한 말이 그대로 일감이 되는 사람이에요.
일간(나를 나타내는 글자) 무(戊)는 한번 맡은 자리를 오래 지켜요. 그래서 한 프로그램을 10년 넘게 끌고 가는 묵직한 심지가 있어요.
쉽게 말하면, 오래 앉아 있을수록 몫이 커지는 실속파예요. 다만 말이 돈이 되는 사주라 내 말도 남보다 멀리 번지기 쉬워요.
이 무기는 계약서 위에서 빛나요. 여러 곳에 내 이름 몫을 나눠 쥐면, 한 곳이 흔들려도 수입이 버텨요.
재주와 번짐이 같은 뿌리라서, 말을 하루 묵히는 습관이 돈도 지켜 줘요. 계약을 나눠 쥐면 수입이 버텨요.
솔직히 인정해야 해요. 전현무님 돈은 버는 데서가 아니라 챙기는 데서 새요.
내 편 글자가 겹겹이고 돈 글자는 하나뿐이라, 사람이 모이면 지갑이 먼저 열려요. 회식 계산, 후배 선물, 같이 하자는 일에 넣은 돈이 한 해 모이면 꽤 커요.
'이 정도는 내가 내야 모양이 나지' 하고 넘긴 적, 한두 번이 아니죠. 챙기는 돈에도 한도가 있어야 해요.
이건 전현무님이 헤퍼서가 아니에요. 사주에서 내 편이 많아 부탁을 못 거절하는 구조라서예요.
신호는 '이번만'이라는 말이 입에서 나올 때예요. 그 말이 나오면 그 자리에서 결제하지 말고 하루 미루세요.
곁에 둘 사람은 전현무님 계산서를 같이 들여다봐 주는 사람이에요. 돈 얘기를 꺼내면 숫자부터 묻는 사람이요.
내 편 힘이 센 사주라, 멈춤 신호를 주는 사람이 옆에 있어야 돈이 남아요. 정산일과 계약 조건을 먼저 챙겨 주는 사람이 단단한 안식처예요.
숫자부터 묻는 사람을 곁에 두세요. 거리를 둘 사람은 나쁜 사람이 아니라, 만날 때마다 돈 이야기를 먼저 꺼내는 사람이에요.
그런 사람과 밥을 먹으면 계산은 대개 전현무님 몫이 돼요. 계속 볼 사이라면 만나기 전에 오늘 쓸 돈을 정해 두세요.
돈 얘기는 다음 날 글로 답하세요.
전현무님은 지금까지 말 한마디로 사람을 웃기고, 그 말로 내 몫을 만들어 왔어요. 사람을 챙기는 마음도 그 재주와 같은 데서 나와요.
계약형으로 벌어 오래 지킬 가능성은 78%예요. 이제 챙기는 마음에 한도만 붙이면 돼요.
다음에 이런 결정 앞에 서면, 결정하기 전에 여기서 한 번 보고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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