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호님은 월급보다, 일마다 값을 받는 건별형으로 버는 사람이에요.
크게 굴리는 돈 글자가 겉에 서 있고, 꾸준히 버는 글자는 없어요. 움직인 만큼 들어오니, 들어온 날 묶어 두는 게 먼저예요.
만약 조세호가 사주의 민족을 봤다면

방송인. 2001년 SBS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 '해피투게더', '유 퀴즈 온 더 블럭', '1박 2일'.

크게 굴리는 돈 글자가 겉에 서 있고, 꾸준히 버는 글자는 없어요. 움직인 만큼 들어오니, 들어온 날 묶어 두는 게 먼저예요.
조세호님의 일간(나를 나타내는 글자)은 갑목, 곧게 뻗는 큰 나무예요. 쉽게 말하면, 남이 깔아 둔 길보다 내 길을 내고 싶은 사람이에요.
태어난 달 위 무토는 편재(크게 굴리는 기운)예요. 같은 돈 글자가 태어난 해와 태어난 달 속에도 숨어 있어요.
쉽게 말하면, 일마다 값이 달라지는 돈이 조세호님 몫이에요. 반대로 정재(꾸준히 버는 기운)는 하나도 없어요.
그래서 월급보다 건별로 받을 때 커지는 사람이에요. 사주에는 역마살(자리를 자주 옮기는 표시)도 있어요.
쉽게 말하면, 여기저기 다닐수록 일이 붙는 사람이에요.
2021년 무렵 번 돈을 꼬박꼬박 챙긴 일로 상을 받은 일, 거기서 지금 돈 흐름이 시작돼요. 그해는 나 자신 자리가 그해와 손을 잡았어요.
위아래도 바로잡는 글자와 꾸준히 버는 글자였어요. 쉽게 말하면, 조세호님에게 없던 꾸준한 돈을 1년 동안 빌려 쓴 해예요.
이건 계산으로만 나오는 자리라 조세호님도 처음 들으실 거예요. 꾸준한 돈은 타고나지 않고 만들어 써요.
그런데 조세호님 돈은 밥값과 선물로 먼저 새요. 촬영 끝난 날 '오늘은 내가 살게' 하고 카드를 먼저 내미는 장면이 그래요.
건별 수입을 묶어 목돈으로 만들 가능성은 66%예요. 들어온 날 바로 묶는 것만 지키면 돼요.
이번 달 무술은 위아래가 모두 크게 굴리는 돈 글자예요. 쉽게 말하면, 목돈이 들어오기도 하고 한꺼번에 나가기도 하는 달이에요. 정산이 몰려 통장이 갑자기 두꺼워질 수 있어요. 그 기분에 한턱을 내거나 큰 물건을 사기 쉬워요. 들어온 날 절반은 깰 수 없는 통장으로 옮기세요. 나머지 절반으로 이번 달을 사는 거예요. 자동이체를 이번 주 안에 걸어 두면 손이 덜 가요.
올해 병오는 조세호님 사주에 없던 식상(내가 내놓는 기운)이 위아래로 한꺼번에 선 해예요. 게다가 나 자신 자리와 정면으로 부딪혀요(충). 쉽게 말하면, 말과 모습이 평소보다 크게 번지기 쉬운 해예요. 이런 해에는 마음이 흔들린 날 큰돈 결정을 하기 쉬워요. 네 칸 중 제일 조심할 때가 바로 이 두 달이에요. 큰돈 결정은 내년 봄으로 미루세요. 글은 메모장에 먼저 쓰고 하루 뒤에 다시 읽고 내세요.
지금 10년 흐름 임자는 위아래가 모두 나를 돌보는 물 글자예요. 쉽게 말하면, 돈보다 이름과 서류가 먼저 쌓이는 10년이에요. 계약서, 세금, 통장 정리처럼 지키는 일에 손이 잘 가요. 반대로 한 방에 불리려는 코인, 빚내서 하는 투자는 이 시기에 밑 빠진 독이에요. 불리는 일보다 지키는 일에 시간을 쓰세요. 이번 달 안에 고정비 목록을 한 장에 적어 보세요.
마흔아홉이 되는 2031년부터 10년 흐름이 계축으로 바뀌어요. 아래 축토는 조세호님 사주에 하나도 없던 꾸준히 버는 돈 글자예요. 게다가 나 자신 자리와 손을 잡아요(합). 쉽게 말하면, 들쑥날쑥하던 돈이 매달 들어오는 돈으로 바뀌기 쉬운 때예요. 네 칸 중 제일 좋은 때가 바로 여기예요. 그 전에 매달 넣는 적금 하나를 열어 두세요. 그 습관이 있어야 10년 동안 돈이 쌓여요.
조세호님은 한자리에 오래 있을 때보다 움직일 때 일이 붙어요. 사주에 자리를 자주 옮기는 표시가 있고, 크게 굴리는 돈 글자가 겉에 서 있어서예요.
쉽게 말하면, 새 무대, 새 팀에 들어갈 때마다 몸값이 붙는 짜임이에요. 그래서 옮길 때가 곧 값을 올릴 때예요.
태어난 해 속에 숨은 말재주도 같은 뿌리예요. 그 재주 덕에 일이 붙고, 같은 재주 때문에 말이 크게 번지기도 해요.
그러니 재주를 줄일 게 아니라 내놓는 순서를 정하면 돼요. 새 일을 맡을 때마다 몸값과 정산 날짜를 먼저 글로 받으세요.
말은 무대에서, 숫자는 글로 남기는 거예요.
솔직히 인정해야 해요. 조세호님 돈은 밥값과 선물로 제일 많이 새요.
크게 굴리는 돈 글자가 겉에 서 있어서, 들어온 돈을 손에 오래 쥐지 못해요. 한 번에 몇십만 원씩 나간 날이 한 달에 몇 번인지 세어 보세요.
속으로 '이 정도는 다시 벌면 되지' 하겠지만, 건별로 버는 돈은 다음 달이 정해져 있지 않아요. 다시 벌면 된다는 말이 제일 비싸요.
그게 조세호님이 헤퍼서가 아니에요. 꾸준히 버는 돈 글자가 없어서, 들어온 돈이 다 한 번뿐인 돈처럼 보이는 짜임이라서예요.
신호는 지갑을 꺼내며 '오늘은 내가'라는 말이 나올 때예요. 그때 한 달 밥값 한도를 먼저 떠올리세요.
곁에 둘 사람은 일 얘기 끝에 '정산은 언제예요?' 하고 물어봐 주는 사람이에요. 들뜬 날에도 숫자를 먼저 꺼내 주는 사람이요.
나를 돌보는 물 글자가 둘이라, 이렇게 챙겨 주는 사람 덕을 크게 봐요. 쉽게 말하면, 서류와 날짜를 같이 봐 줄 사람이 곁에 있으면 돈이 덜 새요.
숫자를 먼저 꺼내는 사람을 곁에 두세요. 거리를 둘 사람은 '오늘도 쏘시는 거죠?'로 자리를 시작하는 사람이에요.
한 번은 기분 좋게 웃고 넘길 수 있어요. 그런데 매번 그 말로 시작하면 조세호님 지갑이 그 자리의 고정비가 돼요.
밥값을 당연하게 여기는 자리는 줄이세요. 그런 자리는 한 달에 한 번으로 정해 두세요.
조세호님은 자리를 옮길 때마다 새 일을 만들어 온 사람이에요. 그 돈으로 곁의 사람들을 먼저 챙겨 왔을 거예요.
그건 헤퍼서가 아니라 들어온 돈을 나누는 사주라서예요. 이제는 내 몫부터 묶어 두세요.
다음에 이런 결정 앞에 서면, 결정하기 전에 여기서 한 번 보고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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